[블루 아카이브] '優しさの記憶' / 'Memories of Kindness' - 블루 아카이브 최종장 엔딩 가사

눈을 감고 지금 떠오르는 것은
웃음만 있었던 건 아니지만
누구나 바라는 것을 위해
약속의 답을 찾고 있었어
먼 옛날처럼 느껴지더라도
하지만 바로 어제 일인 듯한
주고받은 말들이 지금도 조용히
마음을 흔들어
추억들을 안고 갈 거야 이제부터 계속
가슴 속 깊은 푸른 빛에 기대면서
당신과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으니까
앞으로 나아가 보자, 다음 문 너머로
엇갈리거나 실수도 있었지
상처받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했지만
누구나 완벽하진 않아 그래도 미래로
그저 계속 달려갔어
기쁨, 즐거움, 행복함, 슬픔
짜증도 고민도 섞여 있었어
마음과 마음이 서로 부딪혀
그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야
올려다본 하늘, 유성이 다시 반짝이는 순간을
어째선가 너무나도 길게 느껴졌어
밤이 오더라도 그것이 끝은 아니니까
「안녕」이 아니라 「내일 보자」라고 말해줘
끝없는 사랑과 따스함을 안고서
이 하늘에 기도하자
어둠 속에서 싹튼 빛은
이윽고 여러 희망의 나무가 되어
강하게 빛나면서 감정의 바다에서
넘쳐흐르며 빛을 낼 거야
볼을 타고 내린 눈물 자국
상냥하게 닦아줘
부드러우면서도 더럽지 않은 그 손끝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하나뿐인 소중한 것을
가르쳐 주었어
추억들을 안고 갈 거야 이제부터 계속
가슴 속 깊은 푸른 빛에 기대면서
당신과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으니까
앞으로 나아가 보자
다음 문 너머로

 

직접 들으면서 번역함